소소한 관심
어벤져스와 친구들 피규어
★거칠바이★
2015. 2. 25. 14:34
어릴때는 이런 히어로물?에 큰 관심이 없었던것 같다.
남들 다 좋아하는 베트맨, 슈퍼맨, 헐크,등등...
그때 아는 히어로들은 이제 전부였고, 그마저도 그냥 있나부다했지
열광한다거나, 장난감같은걸 산적도 없었던거같다.
그땐.. 태권V가 내 인생의 최고였고,
매달 나오는 '월간 우뢰매'를 사모으는게 전부였던 때가 있었다..
근데 나이를 먹고보니.. 어릴때보다 히어로물에 더 열광하게 되고,
이런 피규어를 보면 지갑이 들썩거린다.
몇번이나 핫토이를 살까 말까 고민도하고,
건프라에 뛰어들까말까를 망설인다.
...
분명 와이프한테 혼날텐데..ㅎㅎㅎㅎ